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 기업인위원회 법무보호복지사업 기부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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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위원회 법무보호복지사업 기부금 전달

법무보호위원 기업인위원회 김영복 부회장, 최다성 사무국장, 박창규 보호위원 등이 서울지부를 찾아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4월 21일(화) 법무보호위원인 기업인위원회 김영복 부회장, 최다성 사무국장, 박창규 보호위원,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업인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출소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 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또한 허그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용협력 기업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영복 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기부한 봉사금이 출소 후 취업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법무보호위원 기업인위원회 김영복 부회장이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에게 법무보호사업 지원금을 전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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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일자리 프로그램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국 지부, 지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위하여 전문 상담가와 1:1로 취업설계부터 직업훈련, 취업성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취업한 후에는 적응을 위한 지원으로 취업성공수당이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180만원(1개월 20만원, 3개월 50만원, 6개월 50만원, 12개월 60만원) 지원될 수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른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으로 신청 방법은 교정기관, 보호관찰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가능합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