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 KT&G와 함께하는 법무보호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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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KT&G와 함께하는

법무보호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실시

서울지부 김사연 과장 및 직원들과 KT&G 직원 등 도배업체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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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5월 8일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3명과 서울지부 김사연 과장 및 직원 3명 등 도배업체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 소재 법무보호 대상자 주거지원 관리주택을 찾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가 지원해 온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공사(도배᛫장판교체᛫단열᛫방수)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KT&G의 환경개선 지원금 후원을 받아 노후불량시설 개선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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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김사연 과장 및 직원들과 KT&G 직원 등 도배업체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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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주거환경의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일념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호대상자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하여 보호대상자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을 신청하여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에 임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란 범죄와 구금으로 해체된 가정기능을 복원하고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법무부와 국토교통부가 연계, 부양가족이 있는 생계곤란보호 대상자들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보증금 일부를 공단에서 지원하며 임대기간은 최고 2년 후 4차례의 연장을 통해 최고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임대보증금은 지역별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부양가족이 1인 이상일 경우만 신청 가능하다.

​서울지부 김사연 과장을 비롯한 직원 및 KT&G 직원 등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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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서울시 중구, 종로, 성동, 광진, 강동, 송파, 강남, 서초, 동작, 영등포, 관악, 금천, 구로, 양천, 강서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허그일자리 지원사업, 직업훈련, 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