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 ~정기월례회 및 법무보호 사업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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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

정기월례회 및 법무보호 사업기금 전달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식도 가져

​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사업기금 100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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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위원장 김남진)는 지난 5월 20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걸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정기월례회 및 ‘법무보호 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을 비롯한 최병철 팀장, 이성수 게장 및 김남진 회장과 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월례회 전 행사로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으로부터 신규위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와 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위원장으로부터 법무보호 사업기금 100만원 전달식이 있었다.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신규위원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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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든 듯 하였으나 이태원 나이트클럽의 사태로 또 다시 긴급체제로 돌입하여 모든 경제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불구하고 정기월례회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 세계의 국가적 재난 상황이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법무보호 대상자들과 소외계층을 뒤돌아보고 이들을 보듬어주고 배려하는 ‘사랑 나눔’ 실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회장이 신규위원에게 법무보호위원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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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경제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김남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19 감염에 주의하고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