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설 명절 경기북부지부 출소자 원호품 전달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설 명절 경기북부지부 출소자 원호품 전달

임일호 위원장이 보호복지 대상자들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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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임일호)에서는 지난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회룡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자들을 찾아 원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출소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위원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다.

임일호 위원장은 전달식에 앞서 “설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받는 대상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과 베품의 장을 마련했다.”며, “법보다 강한 것은 사랑의 실천이라며, 그들을 보듬어 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관심과 사랑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주는 출발점”이라면서 “오늘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전달된 원호품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당당히 맞서 성공적인 자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주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보호복지 대상자들의 사기진작과 자립기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긴 임일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