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 ~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 찾아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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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

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 찾아 원호품 전달

김남진 위원장과 위원들이 원호품을 전달에 앞서 고령의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우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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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고양사전면담위원회(위원장 김남진)는 지난 2월 1일 이병걸 사무처장의 안내와 진행으로 고양시 주엽동 문촌9단지 소재 『(사)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를 찾아 원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위원장, 김민희 부위원장, 이경재 감사, 이병걸 사무처장, 이은주, 조선옥 위원 등이 참석하여 장애우들과 대화하며 소통의 장을 가졌다.

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는 사회복지법인으로써 장에인 및 독거노인 요양센터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고령자 36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원호품을 전달식을 마친 후 고령의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우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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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사전면담위원회 김남진 위원장 전달식에 앞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고 자칫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우들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정을 갖고 싶어 찾아왔다.”며, “자녀들의 사랑이 결핍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친 부모 형제처럼 보듬어주고 사랑을 채워주며 내 몸조차 추스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극진히 돌보며, 재활의 의지를 일깨워준 원장님께 깊은 감사와 더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사전면담위원회 위원들이 장애인 시설에 원호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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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렵다 보니 사회단체나 독지가들의 후원도 줄어 재정적으로 얼마나 어렵겠느냐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여건이 성숙한대로 수시로 찾아뵙고 측면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단체가 되겠다.”며 위로의 말에 대신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