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 추석맞이 생활관 및 파주 소망의집 사랑의 손잡기 위문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추석맞이 생활관 및 파주 소망의집 사랑의 손잡기 위문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임의재 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법무보호 데상자들의 자립을 위한 양곡을 전달 후 김명달 고문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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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회장 임의재)는 지난 2019년 9월 1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에서 추석맞이 보호대상자 위문을 실시하였다.

경기북부지부협의회는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양곡 600kg을 준비하였으며, 김명달 고문, 임의재 협의회장, 이주환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김명달 고문은 민족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장기 출소자들이 숙식을 하고 있는 파주시 소재 소망의집을 찾아 양곡 400kg를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명달 고문이 파주 소망의 집에 양곡 400kg를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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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달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무더위가 지나가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오늘 전달된 양곡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격려가 되고,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의재 회장은 “추석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오늘 전달된 양곡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료들과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항상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명달 고문님과 임의재 회장님을 비롯한 보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대상자들이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