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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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6-18 21:48본문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법무보호 사업기금 300만원 전달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임의재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회장 김명달)은 지난 2019년 5월 14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벨라루체 웨딩홀에서 각 직능별 위원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유래 보호과장의 진행과 사회로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임의재 신임 회장으로부터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사업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임 임의재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사업기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김명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처음엔 큰 포부와 열정으로 회장직을 수락하였으나 큰 업적은 없이 미흡함만 남기고 위원 여러분 앞에 서게 되는 심정이 매우 착잡하고 새로운 조직의 개편을 추슬러야 하는 어려움만 남기고 나만 홀로 떠나게 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또한, “재임 중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다면 관대히 성찰해 주시고, 새로운 신임 회장과 힘을 합쳐 저의 과거에 부족했던 부분을 타산지석 삼아 타 지역보다 우수단체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이임사에 갈음했다.
이어 신임 임의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선 경험도 없고 역량도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과연 제가 우리의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처럼 연합회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저에게 회장직을 물려주신 김명달 회장님의 탁월한 봉사정신과 큰 업적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과거의 명성에만 안주하지 않고, 그 위상을 정립하여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초심의 마음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취임사에 대신했다.
(경기북부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이주환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여 년 동안 경기북부지부를 반석위에 올려놓고 떠나시는 김명달 회장님의 명예로운 이임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오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임의재 신임 회장님께도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내실화되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보살핌과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저희 지부에서도 보호연합회의 발전과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의 업적이 더 높이 평가받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