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KT&G’후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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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11-29 22:29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KT&G’후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파손된 베란다 유리창문 교체 및 공부방 환경개선 등 실시 해...
베란다 유리창문 교체를 하기 위해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지난 2022년 1129(화) ‘KT&G’후
원을 통해 경제적 문제로 어려운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주거지원대상자 가정 2곳
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베란다 유리창문 교체를 하기 위해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
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 대상자의 생활
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 향상과 가정의 결속력을 높여 범죄예방을 높이기위한 법
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이다.
변정섭 회장(좌측에서 1번째)을 비롯한 최규삼 지부장(좌측에서 4번
째) 등 주거보호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후 기념촬
영.
이날 주거환경 개선지원을 받은 주거지원대상자 김 모 씨 가정은 아버지 혼자 자녀 3명을
양육하며 생계를 이어왔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파손된 베
란다 유리창문 등을 수리하지 못한 채 방치하며 부상의 위험과 겨울철 난방등에 어려움
을 겪고 있었으며, 박 모 씨 가정은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할 수있는 공간이 제대
로 없어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주거보호위원회 변정섭 회장(우측 1번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규삼 지부
장(우측 3번째) 등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베란다 유리창문 교체와 공부방 환경개선 등쾌적
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주거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들은 도움
을 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건강한 자립을 위해서 앞으로도열심히 노력해나
갈 것을 약속하였다.
장성민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