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설 명절 법무보호대상자 양곡 및 원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설 명절 법무보호대상자 양곡 및 원호품 전달

양곡 20kg 30포(200만원 상당)와 원호품 100만원 상당 전달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에게 양곡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회장 임일호)는 지난 1월19일 설 명절을 맞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회룡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자들을 찾아 양곡 20kg 30포(200만원 상당)와 원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출소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응희망과 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에게 양곡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임일호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해마다 명절이면 증후군처럼 찾아오는 가족과함께 하

지 못하는 정서적 소외감과 가슴여미는 외로움을 숙식보호 대상자들과 함께 공유

하고 싶었다.“며 ”비록 본인의 의지가 아닌 실수로 잠시머물다 가는 공동체의 생

활이지만 지난 과거의 잘못을 타산지석 삼아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인격수양과 자립의지를 키워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굳은 각오

와 신념으로 생활에 임해주길바란다.“며 ”동료들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

이 되길 바란다.“며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에게 원

호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은 감사의 뜻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임일호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숙식보호 대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갈 수 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