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설 명절 음식 조리 지원 통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

설 명절 음식 조리 지원 통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전달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참치선물세트 등 위문물품 지원

이정화 회장(우측에서 4번째)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지부 최규

(우측에서 5번째)이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는 지난  

2023.01.20.(금)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부 숙식보호 대상자들에게 설 명절 음식

을 장만하여 만찬을 베푸는 등 위문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여성위원들과 함께 음식 장만을 하고 있다.
 

이날 위문활동은 출소 후 무연고 및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부산지부에서숙식지원

을 받으며 취업 등 건강한 자립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성공적으로다시 정착할 수 있

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숙식보호 대상자들이 설 명절을 기해 정서적으로 소외감

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따듯한 온정을 통해 재범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립

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만찬과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여성위원회위원들이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여성위원회에서 참치선물세트 40개와 명절음식 재료 등 설명절 맞이 위

문품(240만원 상당) 전달 뿐 아니라 손수 준비한 식재료들로 조리까지 하여 전달하였고, 

이러한 계획을 들은 부산지부 대학생 보호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조리지원 활동에 동참

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대학생보호위원회 위원 및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좌측) 등 직원들이

명절음식 조리를 하고 있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금일의 위문활동 및 위문품 전달을 통해 숙식보호대상

자들이 재범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해나가는데 혼자만의 길

을 걷는 것이 아닌, 따뜻한 동반자들이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

다. ”는 위문 소감을 전하였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