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설 명절 5개 자원봉사단체 원호품 기탁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설 명절 5개 자원봉사단체 원호품 기탁

자원봉사단체에서 기부한 원호품을 김영선 지소장이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영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공단 경북서부지소에 따르면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5일간 설맞이 위문물품으로 5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생필품 및 선물세트 등 총 5종(일백삼십칠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운영보호위원회(회장 김경미) 등 7개의 자원봉사단체는 공단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자원봉사단체에서 기부한 원호품. 

김영선 지소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따스한 온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소로 기탁된 물품은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