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희망메디 후원기업 현판식 개최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희망메디 후원기업 현판식 개최

경기북부지부 정상구 지부장이 희망메디 임민선 대표와 현판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는 지난 2023년 2월 17일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희망메디(대표 임민선)’에서 제 25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 마련 창구를 확보하고자 마련된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지부 고용협력위원회 한보호 회장, 박경훈 사무국장, 정상구 지부장,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민선 대표는 현판식을 통해 “출소자들 대부분이 가족의 냉대와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사회의 편견 때문에 안정된 삶을 찾지 못하고 거칠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기에 이에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약정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구 지부장은 현판식을 마치면서 “평소 대표님과 대화를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 대한 편견이 없음을 것을 느꼈다.‘며 ”오늘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후원 약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에 공헌해 달라.“고 주무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