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준법지원센터-공단 광주남부지소 간담회 진행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준법지원센터-공단 광주남부지소 간담회 진행

광주보호관찰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간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장최병훈는지난3월8(수법무부광주보호관찰소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김경렬 관찰과장, 김운중 소년과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최병훈 지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지역사회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광주보호관찰소와 광주남부지소는 업무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함에 긴급생계비 지원, 허그일자리프로그램, 직업훈련, 취업알선, 숙식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광주보호관찰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간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수혜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법무보호사업 무인상담소를 개설하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렬 관찰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공단과 연계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자립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훈 지소장은 “양자 간 업무협력을 통한 보호관찰 대상자의 장기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