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광주가정법원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광주가정법원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

광주가정법원 안동범 법원장이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최병훈)는 지난 3월 29일(수) 광주가정법원에서 진행한 2023년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에는 안동범 법원장(광주가정법원), 최우진 부장판사(광주가정법원), 최병훈 지소장(광주남부지소), 김한철 지소장(전남동부지소) 등 20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소년 집행감독 사건의 취지, 집행 절차, 1호기관 감호위탁, 미담사례와 어려움 등 광주 및 전남 지역의 여러 기관이 참석하여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다.

광주가정법원에서 소년보호사건 1호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가정법원 안동범 법원장은 "보호청소년들에게 큰 관심과 지도를 통해 올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훈 지소장은 "대안교육 및 스포츠 체험활동, 사회성교육 등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