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법무부장관 표창 및 명예의전당 헌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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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법무부장관 표창 및 명예의전당 헌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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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2-0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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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법무부장관 표창 및 명예의전당 헌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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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23.12.05.() 공단 본부 및 경북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2023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법무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06년부터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고, 2019년부터 법무보호복지의 날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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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은 무사귀환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국의 베스트셀러 노란 손수건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공단 역시 2006년부터 출소자들의 방황과 잘못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란색 리본을 다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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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공단 문창수 이사장 직무대리·사무총장을 비롯해 포상 유공 자원봉사자, 공단 홍보대사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 슬로건은 편견은 지우고 희망은 다시 쓰는 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 출소자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상영,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국민훈장을 비롯한 정부포상에 4, 법무부 장관 표창 26, 대한민국 법무보호대상에 6명이 수상하였다.e003134cc4d4f5391714d5eaec9da9e2_1701880203_9032.jpg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에서는 법무부장관 표창에 상담전문위원회 선창선 부회장과 김일균 법무보호위원이 수상하고, 명예의전당 헌액 수상자에는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이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

이정화 회장은 수상자를 대표하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편견과 낙인 등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각계각층과 손을 맞잡고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감으로써 더욱 포용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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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공단과 같이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며, 함께 라서 더욱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법무보호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한다.”앞으로도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써 내려가 주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