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법무보호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프로그램 진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

법무보호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프로그램 진행

보호청소년과 법무보호위원(다온서포터즈)이 영화 관람에 앞서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최정화)는 법무보호위원(다온서포터

즈)과 지난 1월 10일(수) CGV 불광점에서 ‘법무보호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서울서부지소 숙식제공 법무보호 청소년과 법무보호위원(다온

서포터즈), 직원이 참석하여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를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법무보호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법무보호위원과 함께 사회성향상교육 및 문화 체

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청소년은 “너무 오랜만에 여러 사람과 같이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학생위원회(다온서포터즈)는 “다온(따)뜻함을, 온누리

에!”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의 뜻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법무

보호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멘토링 및 각종 복지 사업을 기획, 제공하는 대

학생 서포터즈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