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설 명절 파주 소망의 집 위문 원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설 명절 파주 소망의 집 위문 원호품 전달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이 양곡과 원호품을 전달 후 최용식 지부장 등과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용식)산하 경기북부지부협의회(회장 김명달)는 지난 2024년 1월 31일(수)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출소자 보호 민간시설「소망의집(파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양곡,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설 명절 위문 행사에는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 정형대 부회장, 최용식 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소망의 집은 청송감호소에서 오랜 수형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장기복역수들로써 사회적응력 부재와 자립의지 결여로 보호복지 공단에도 입소할 수가 없는 금치산자 성격의 출소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민간인 시설이다.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은 “약소하지만 오늘 전달된 위문품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출소자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어 개과천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비록 가족과 함께 하지 명절일지라도 동료들과 함께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은 “출소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김명달 회장님과 함께 아낌없는 배품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