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경기지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경기지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박상인 신임회장 법무보호 사업 기금 2,000만 원 쾌척

경기지부 이재준 지부장과 신임 박상인 회장이 이삼구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

를 전달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재준)는 지난 2024년 2월 27일 수

원시 소재 호텔리츠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제5᛫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문창수 사무총장, 경기

지부협의회 제5대 이삼구 이임회장, 제6대 박상인 신임회장, 경기일보 이순

국 이사, 경기지부협의회 임원 및 법무보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임명패 전달과 이᛫취임사와 함께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금 전달(기

금 2,000만 원)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박상인 회장이 경기지부 이재준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사업 기금을 전

달 후 기념촬영.

경기지부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상인 회장은 ㈜바로퍼니처 대표

로 2013년부터 법무보호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국

취업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수석부

회장을 역임하며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

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국무총리, 경기도시자,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정부 및 기관 단체로부터 그 공을 인정받아 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원원들이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제5대 이삼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지부협의회가 태동하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으며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

에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고 제가 재직하는 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배려가 있었기에 회장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지부협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임사에 갈음했다.

박상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면에서 역량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

족한 저를 경기지부협의회 6대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임회장들이 반석위에 올려놓은 협의회를 유명무실하게

운영하지 않을 것.”이며 “항시나 초심의 마음으로 경기지부협의회 발전과 위

원들 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