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부산광역주거 복지센터와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부산광역주거 복지센터와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서상복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지난 5월 23일(목) 부산시 강서구 소재의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대표 서상복)'를 방문하여 서상복 대표 및 직원,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협력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대상자들의 취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지역사회 재범방지,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관별 역량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 협력 등을 약속하였다.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서상복 대표는 “공단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공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법무보호사업 지원 및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일자리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맞춤형 인재를 추천하여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