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공단•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 생계구호물품 전달식 개최

2024년 상반기 광주전남지역 공단•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 생계구호물품 전달식 개최

광주전남지부 고영훈 지부장이 광주보호관찰소 이법호 소장에게 원호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지난 5월 28일(화 ~ 30일(목) 

2일간에 걸쳐 광주전남지역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 목포지소(지소장 안규

용), 해남지소(지소장 박길수) 3곳에 보호관찰대상자 생계 구호물품 전달식을 개최했

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보호관찰대상자 생계구호물품 전달식은 광주전남지역 내 보호관찰

대상자 중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주·부식(컵 밥)등과 온누

리 상품권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광주전남지부 고영훈 지부장이 광주보호관찰소 목포지소 안규용 지고장에에 원호물

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이 행사는 ‘2022년 하반기 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호관찰대상자 총 330명에게 2,640만원 상당의 원호금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 규모로는 보호관찰 대상자 91명, 총 8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각 보호관찰소에서 자체적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개별 지급이 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부 고영훈 지부장이 광주보호관찰소 해남지소에 원호물품을 전달 후 박

길수 소장과 기념촬영.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출소자를 비롯한 보호관찰 대상자 또한 공단의 법무보호

사업지원 대상자.”라며 “지역사회 안정과 안녕을 위해 앞으로도 보호관찰소와 적극 

협업하여밝고 안전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순천, 여수, 광

양,보성, 구례, 고흥을 제외) 전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

지를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지원 등 다양

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