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부포천취업알선위원협의회 위촉장 전수 및 정기월례회 개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및 정기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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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수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정기월례회를 하고 있다.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포천취업알선위원협의회(위원장 김도영)에서는 지난 5월 15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소재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희수 사무국장의 진행과 사회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 김유래 과장, 김종현 고문, 최이식 전 회장, 김도영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월례회 전 행사로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으로부터 신규 위원에 대한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김유래 과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었다.

김도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무부의 훈령에 의한 조직 개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법무보호위원 조직을 어떻게 하면 타 지역 보다 더 우수한 위원회로 이끌어 갈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고 우려와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제 저는 열악한 기반의 바탕위에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맞춰 가장 근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출소 후 취업알선과 경기북부지부의 발전 및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임 위원장님의 큰 업적의 토대위에 재임기간 중 위원장직을 무난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채찍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으로부터 법무부장관 위촉장 전수 및 정기월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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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에 충실해 오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때론, 위원님들의 숭고한 봉사활동이 국민들로부터 평가받지 못하고 그간의 활동에 아쉬운 점도 많았겠지만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 배려를 바탕으로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취업알선 등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립기반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격려사에 갈음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