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광주준법지원센터에 라면 등 자립지원 물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광주준법지원센터에 라면 등 자립지원 물품 전달

광주남부지소 김명진 지소장이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에게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원호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명진)는 지난 2024년 9월 5일(목), 추석명절을 맞아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에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한 라면 등 기타 자립지원물품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생활을 돕기 위함으로, 양 기관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광주남부지소 김명진 지소장은 “이번 라면 및 자립지원 물품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공단 남부지소의 따뜻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전달 받은 원호물품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남부지소는 앞으로도 법무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사회자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