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청렴캠페인 및 제21회 善한(우) 소고기 바자회’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청렴캠페인 및 제21회 善한(우) 소고기 바자회’개최

청렴한 문화 조성과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기금 모금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과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제21회 善한(우) 한우고기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지난 9월 5일 만석공원에서 법무보호대

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 및 법무보호 사업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홍

보를 위한 ‘제21회 善한(우)고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공단이사), 수

원시 장안구 이상수 구청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박상인 회장 및 법무

보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공단 황영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善한(우) 한우고기 바자회에서 청렴캠페인

을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의 성공을 위해 경기일보 이순국 사장(공단 이사)은 2003년부터 매년 한우 3필을 기

부하여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법무보호사업 기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누적 

기부금이 약 5억 9천만 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이순국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의 의미를 넘어 어려운 현실

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자 노력하는 대상자의 안정적 자립기반조성

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과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제21회 善한(우) 한우고기 바

자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
 

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오늘 바자회는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깊은 관심에 고마움을 표한

다.”며 “특히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매년 후원해 주신 이순국 이사

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주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

지부협의회 주최, 경기일보ㆍ수원축산농협ㆍ장안구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자

회 행사 수익금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위한 법무보호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

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