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지원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지원금 전달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임성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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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지난 6월 1일(월) 경기북부지부 회의실에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임성)와 업무협약 체결 및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2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임성 회장을 비롯한 구성진 수석부회장, 김병철 부회장, 김명중 사무처장 및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임성 회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경기북부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길 바라며, 나아가 범죄 대물림을 막기 위해 대상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에도 변호사회가 힘쓰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임성 회장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사업 지원금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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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삼 지부장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 전달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지원 등 자립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안전망구축 및 재범방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북부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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