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위원장 ~ 정기월례회 및 법무보호 대상자 지원금 300만원 쾌척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위원장

정기월례회 및 법무보호 대상자 지원금 300만원 쾌척

출소자들의 사회구성원 안정적 정착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위원장이 정기월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상담전문위원회(위원장 이우열)은 지난 2020년 7월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

지부(지부장 이흥수)에서 정기월례회를 갖는 등 법무보호 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금 300​

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는 보호관찰소 개시 교육 및 교정시설 출소 예정자 사전상담 지원 등

을 목적으로 1997년 결성된 이래 현재까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

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금년도부터는‘상담전문위원을 동행한 수형자 가정

환경조사'라는 신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상담전문위원회 이우열 위원장이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에게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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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사업은 수형자 가정에 대한 방문과 결연 지원을 통해 가장이 사회로 돌아오기 전까지 해당

가정의 해체를 방지하고 자녀들의 범죄 대물림을 예방하고자 2019년도부터 실시되고 있다. 

이우열 위원장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직접 수형자 가정을 방문한 결과 이들이 보호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절실히 체감했다.“며 우리가 앞장서 그들 가족을 보살피고 돌보

아주는 게 보호대상자가 우리의 이웃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보호복지 사업이 안정되는그날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