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회 ~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회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가져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 후 인증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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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위원장)는 지난 지난 6월 29일(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를 찾아 법무보호 대상자 자립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및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김유래 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일호 위원장은 전달식에 앞서 “무더운 날씨에 취업 등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보호복지위원회 위원들의 마음과 뜻을 담아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비록 본인의 의지가 아닌 실수로 잠시 머물다가는 공동체의 생활이지만 지난 과거의 잘못을 타산지석 삼아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인격수양과 자립의지를 키워 새로운 삶에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이 개인별로 지원금을 전달 후 인증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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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일호 위원장은 위원회 기금이 아닌 개인적인 기금을 추가로 쾌척하여 대상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하신 지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모두가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지원 등 자립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안전망구축 및 재범방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북부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