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 말복 맞아 법무보호대상자 부식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말복 맞아 법무보호대상자 부식 전달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및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처장이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에게 부식을 전달 후 기념촬영(마스크 벗고 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회장 임일호)에서는 지난 8월 14일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에서 숙식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찾아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 맞이 부식(과일 등)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을 비롯한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처장 및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김유래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및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처장이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에게 부식을 전달 후 기념촬영(마스크  쓰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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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가 지나고 마지막 더위라 할 수 있는 말복을 맞아 무더운 삼복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립을 위한 생활의 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숙식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위원들의 뜻을 모아 부식(과일 등)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더욱이 코로나19가 더욱 성행하여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서로 배려와 응원으로 함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어렵고 힘든 국면인데도 불구하고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안위가 걱정되어 찾아주신 임일호 회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요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상자들의 일자리가 걱정이라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대상자들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