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 법무보호교육원 표지석 제막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이 재능기부로 기증한

법무보호교육원 표지석 현판 제막식 가져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법무보호교육원 한상기 원장, 이현미 행정관리부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및 위원 등이 대담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이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제막식에 즈음한 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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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호경석재 대표)은 지난 8월 21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원장 한상기)에서 임일호 위원장이 재능기부로 기증한 『아름다운 동행 』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신용도 이사장이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후 기념촬영.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이 법무보호교육원 한상기 원장에게 표지석 전달증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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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막식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법무보호교육원 한상기 원장, 이현미 행정관리부장,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 김유래 과장,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정명철 감사,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현판 제막식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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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는 신용도 이사장의 치사, 임일호 위원장의 인사말, 감사패 전달, 표지석 전달증 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은 1989년 갱생보호위원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출소자들의 자립 지원과 갱생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봉사자로써 현재 호경석재 대표이시며 우리나라 대표 석공예 작가이신 임일호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복지위원회 위원장)위원장이 교육원 5주년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단 직원과 법무보호위원들의 “아름다운 동행”의 노고를 기리고자 기증한 것이다​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법무보호교육원 한상기 원장, 이현미 행정관리부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현판 제막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신용도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 ‘코로나19’의 긴급체제 돌입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모든 면에서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을 마련해준 임일호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치하했다.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법무보호교육원 한상기 원장, 임일호 위원장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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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기증하신 표지석에 새겨진 『아름다운 동행』이란 글씨는 출소자들과 우리 위원들 간 가슴에 삶의 애환과 사랑의 기쁨을 새겨놓은 소중한 말로써 나눔과 배품의 깊은 정과 커다란 울림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갱생보호 등 교화의 중심에 서있는 위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 등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며 저도 위원 여러분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봉사정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출소자들의 교화와 갱생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컨텐츠를 개발해 역동적인 교화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치사에 갈음했다.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현판 제막식을 마친 후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법무보호위원회 임일호 위원장이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으로부터 임일호 위원장이 수여 받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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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일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아름다운 동행 표지석 제막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대상자들과 위원들 간 사회성향상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임직원들과 법무보호 위원들에게는 유대감 형성과 자긍심을, 외부인에게는 출소자 지원을 위한 홍보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