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 법무보호대상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법무보호대상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증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임성 회장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실시로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차량으로 마스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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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임성)는 지난 8월 24일(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를 찾아 어려운 시기에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스크 총 2000여장 기증식을 가졌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임성)는 경기북부 도민의 권리 신장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01일(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인 법무보호 대상자와 그 가족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고 있다.

최규삼 지부장은 “경기북부지부와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마스크를 지원받으니,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큰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에 힘쓰겠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