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 설 명절 경기북부지부 출소자 원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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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설 명절 경기북부지부 출소자 원호품 전달

​임일호 위원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이 경기북부지부를 찾아 최규삼 지부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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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협의회(회장 임일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최규삼)회룡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자들을 찾아 원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출소자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이 원호품을 전달 후 최규삼 지부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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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호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설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받는 대상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고 생활의 패턴을 흔들어버린 양극화 현상은 취업조차 하기 어려운 2중고를 겪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당당히 맞서 성공적인 자립을 기원한다.”며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규삼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보호복지 대상자들의 사기진작과 자립기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긴 임일호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