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회 김규호 부회장 ~ 법무보호 대상자 정서함양을 위한 양서 40권 기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회 김규호 부회장

법무보호 대상자 정서함양을 위한 양서 40권 기부

보호복지위원회 김규호 부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에게 양서 40권을 전달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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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복지위원회 김규호 부회장은 지난 03월 24일(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재영)를 찾아 법무보호 대상자 정서함양을 위한 양서 40권을 기부하였다.

이날 양서 기증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보호복지위원회 김규호 부회장은 기증식을 통해 “양서는 자기개발서로 보호대상자들의

자기개발증진과 독서 효과를 높이고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기증하게 되었다.”며 “독서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시대적 사회배경과 정서적 안정으로 꾸준히 마음의 양식을 쌓아갔으면 한다.”며 집중력 향상 뿐 아니라 생각의 범위도 넓어지는 독서야말로 보호대상자들의 교정교화와 올바른 사회복귀와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경기북부지부장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진정한 나눔의 실천을 해주신 김규호 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기증한 도서를 읽으면서 지식함양과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후의에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