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 ~ 숙식보호대상자 찾아 마스크 1,000매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

숙식보호대상자 찾아 마스크 1,000매 전달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과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이 숙식보호 대상자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회(회장 임일호)에서는 지난 5월 6일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재영)에서 숙식하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찾아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숙식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방역 마스크 전달식은 정부 방침에 의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에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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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 팬더믹의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일반인 보다 더욱 어려운 2중고를 겪고 있으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팬더믹 현상을 우려하면서 자립을 위한 생활의 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숙식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언제 종식될지 모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지혜로 서로 응원하고 배려하며 함께 이겨나가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달 후 이재영 지부장,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등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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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은 “경기북부지부와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보호복지위원협의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숙식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임일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과 사회복귀의 가교역할에 더욱 힘쓰겠다." 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