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숙식제공 대상자 말복 맞이 삼계탕용 생닭 등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숙식제공 대상자 말복 맞이 삼계탕용 생닭 등 전달

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에게 생닭과 수박 등을 전달 후 기념촬영. 

법무보호위원 보호복지위원협의회(회장 임일호)는 지난 8월 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

지부(지부장 이재영) 생활관에서 주거하고 있는 숙식제공 대상자들을 찾아 말복맞이 삼계탕용 생

닭과 수박 등을 전달하고 삼복더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체력증강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4단계 격상의 확산 방지와 지부 내 환기᛫소독,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이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에게 생닭과 수박 등을 전달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임일호 회장은 전달식에 앞서 “코로나19 사상 초유의 팬더믹 현상으로 인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은 일반인보다 더욱 어려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팬더믹 현상의 어려움 속에서 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작은 나눔의 실천이지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증강을 위해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겐 너무나 큰 형벌이 아닐 수 없다.”며 “어려울수록 겸손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생존의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