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부민공익재단, 부산컴퓨터협회 ~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 희망나눔 컴퓨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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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부민공익재단, 부산컴퓨터협회 ~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 희망나눔 컴퓨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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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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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부민공익재단, 부산컴퓨터협회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 희망나눔 컴퓨터 전달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 10가정을 선정 자녀들에게 총

7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등 IT 서비스 지원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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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공익재단 윤문두 재단이사(우측),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중앙), 부산컴퓨터협회 김영곤 회장이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자녀에게 IT서비스 지원 후 기념촬영.
 

부민공익재단(이사장 정흥태) 부산컴퓨터협회(회장 김영곤)은 지난 20220523()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를 찾아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에게 꿈을 잇(IT)는 희망

나눔 컴퓨터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보호 복지 지원사업은 부모의 구금 또는 출소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한 성장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에게 범죄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올바른 성장을

끌어주기 위한 부산지부의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부와 부민공익재

단이 지난 4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의 학습결손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부산지부는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의 후원을 통해 매달 1가정씩 총 10가정의 법무보호 대상자 자

녀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등 IT서비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컴퓨터 등 IT서비스 지원을 받은 아동은 컴퓨터가 없어 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기존에 단회기성에 그쳐왔던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 대한 학업 지원

등 지원사업이 법무보호 위원과의 결연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기업체 등의 후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녀 성장

지원사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민공익재단과 부산컴퓨터협회에 깊은 감사를

린다며,” “부산지부에서도 법무보호 대상자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