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사회교육위원회~“전통예절교육 및 힐링캠프 심리치료” 및 사회성 향상교육 개최

“전통예절교육 및 힐링캠프 심리치료” 및 사회성 향상 교육 개최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법무보호위원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법무보호위원 사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병권)는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269번길 소재 “동두천 예절원(원장 김옥순)”에서 『법무보호 대상자 전통예절교육 & 힐링캠프 심리치료 사회성향상교육』 실시했다.

동두천 예절원 강사가 법무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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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 대상자들이 평 절 배우기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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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4명, 이병권 위원장 및 위원 5명 및 법무보호 대상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절교육을 진행하였다.

동두천 예절원은 전통 인성 예절교육에서 세심호(洗心壺)를 통해 ▲마음 가다듬기, ▲평절 배우기, ▲다도 예절 등의 교육으로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자제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인성 예절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예절교육을 마친 후 사회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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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부 이주환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예절문화가 국가의 경쟁력이자 자산인 요즘,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들이 한류라는 이름하에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밑바탕에는 각 지방과 지역마다 존재하는 여러 가지 전통과 현재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그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며 오늘 동두천 예절원의 다양한 예절문화 체험을 통하여 일상생활의 인과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소재 쇠목 산촌농원을 찾아 힐링 캠프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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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통문화의 예절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예절교육원에서 제공한 연잎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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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보호 대상자들은 예절교육을 마친 후 동두천시 소재 쇠목 산촌농원을 찾아 사회교육위원회 이병권 위원장이 베풀어준 산해진미의 오찬과 함께 자연과 향유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등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