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 손수 구매한 식재료로 조리한 따뜻한 음식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손수 구매한 식재료로 조리한 따뜻한 음식 전달

숙식보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 해...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손수 구매한 식재료로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 여성위원회(회장 이정화)는 지난2022년 09

월 07일(수) 부산지부를 방문하여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숙식보호대상자 위문활동 및 9월 정

기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손수 구매한 식재료로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추석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이날 여성위원회는1부 행사로는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가족 함께 하지 못하는 숙식보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명절 위문품(참치선물세트 40개 및 명

절음식재료 등 220만원 상당) 전달 뿐 아니라 직접구매한 식재료를 정성껏 조리하여 숙식

보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으로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앞열 좌측에서 다섯 번째)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지부 최규삼 지

부장(앞열 좌측에서 네 번째)이 위문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
 

2부 행사는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최규삼 지부장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와 지원방안들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토론으로 9월 정기월례

회가 진행하였으며 공단 내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월 11일에 실시되고

있는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동참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앞열 좌측에서 네번째) 등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앞열 좌측에서 세번째) 등 직원들이 상호존중의 날 관련 청렴활동 후 기념촬영.
 

여성위원회 이정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대명절마이면 고독감과 소외감등으로 어려

움을 호소하는 숙식보호 대상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성위원회위문활동이 숙식보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전달되어 앞으로건강한 자립 활동을 이어가는데 작

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