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법무보호 대상자 취업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법무보호 대상자 취업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김정순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

결 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회장 김

정순)가 지난 9월 27일 사회적으로 소외된 법무보호 대상자 취업 및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법무보호 대상자 지원 특히, 취업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이들의 안정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및 직원, 김정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과 협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양측 대표들은 협약서에 교차 서명을 시작으로 "각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인 일자리 창출, 취업 연계 협력 등을 약속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정에 이바지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김정순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김정순 부산지회장은 "공단과 함께 협업해 지역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규삼 부산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된 사회복귀는 공단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여성경제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며 화답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 및 역량 강화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돼 여성기업을 위한 공공구매,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