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삼육기독교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삼육기독교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삼육기독교위원회 신원호 회장이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에게 법무보호사업 지원

금을 전달후 기념촬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지난 9월 28일(목) 도마동교회에서 법무부 법무보

호위원 삼육기독교위원회 창립 20주년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기현 대전교도소장, 대전참사랑의료재단 정애순 이사장, 각 위원회 회장단

과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법무보호위원 삼육기독교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삼육기독교위원회 신원호 회장은 “지난 20년간 종교를 통한 법무보호대상자 정

서 순화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

선을 다하겠다”며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3,000,000원을 전달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

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 노력

하고 있다.

김경배 기자 klawdaily@naver.com